스타패션 | 2018-07-19 |
슈퍼맨의 첫 내한! 헨리 카빌, 여심 사로잡는 완벽 슈트핏 '멋짐 폭발'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홍보 차 내한...국내에서의 미션 완벽 수행
할리우드 배우 헨리 카빌이 슈퍼맨 보다 완벽한 슈트핏을 선보였다.
헨리 카빌은 '미션 임파서블:폴아웃(Mission:Impossible – Fallout) 홍보 차 지난 15일,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한국에 첫 방문했다.
이어 16일, 서울 송파구에서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미션 임파서블'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국내 팬들과 눈을 맞추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등 역대급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특히 이날 헨리 카빌은 다부진 체격으로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하며 국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네이비 슈트, 프린트 넥타이로 신사의 품격을 드러냈으며, 로즈 골드 케이스와 브라운 레더 스트랩이 클래식한 느낌을 자아내는 손목 시계를 착용해 댄디한 매력을 고조시켰다.
한편, 헨리 카빌이 출연한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오는 7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 예거 르쿨트르 (Jaeger-LeCoultre)>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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