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7-19 |
BYC 보디드라이, 계속되는 찜통 더위에 인기폭발
온·오프 라인 판매량 고공행진...냉감, 흡습속건 등 다양한 기능성 갖춘 이너웨어
BYC(대표 유중화)는 계속되는 무더위와 열대야로 쿨링 소재의 ‘2018년 형 보디드라이’의 판매량이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BYC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된 「보디드라이」가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특히, 폭염이 절정을 이룬 14일 하루에만 판매량이 50% 늘었다.
또한, 오프라인 직영점인 BYC 마트의 「보디드라이」 매출도 4일 동안 24% 늘었고, 17일에는 40%까지 판매량이 상승했다.
「보디드라이」는 냉감, 흡습•속건의 기능성 원사가 사용돼 신체에서 발생하는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발산하는 제품으로 착용 시 시원함과 쾌적함을 선사한다. 또한 항균 및 냄새 제거, 소프트터치, 스트레치 등 다양한 기능이 더해져 야외활동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이너 및 아웃웨어를 겸용할 수 있다.
BYC는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으로 날씨가 덥고 습해지면서 쉽게 불쾌감을 느껴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이너웨어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보디드라이」의 뛰어난 기능성과 디자인에 만족해 재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BYC관계자는 “최근 계속되는 높은 기온과 열대야로 시원한 기능성 소재인 「보디드라이」 제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보디드라이」의 인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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