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7-18 |
조이, 싱그러운 매력 가득한 스트리트 캐주얼룩 '햇살보다 눈부셔'
지프, 런칭 10주년 기념 자유분방한 아메리칸 스타일링 화보 공개
레드벨벳 조이가 햇살보다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지프(jeep)」는 조이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한 나일론(nylon)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조이는 아름다운 샌프란시스코 만큼이나 빛나는 미모를 뽐내며 자유분방한 감성이 돋보이는 캐주얼 스타일링을 완성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조이는 언덕이 펼쳐진 샌프란시스코의 도로변에서 빅 자수 포인트 블랙 컬러 볼캡과 로고 포인트가 들어간 루즈핏 후드 티셔츠, 레터링 데님 미니 스커트로 시크한 스트리트 룩을 완성했다.
다른 화보에서는 연한 그레이 컬러의 레터링 포인트 루즈핏 롱 카디건과 레드 컬러 타탄 체크 패턴 후드 티셔츠로 센스만점 레이어드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독수리 문양이 들어간 빅로고 슬리브리스 티셔츠로 어깨라인을 살짝 노출했고, 블랙 워싱 쇼츠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외에도 조이는 레드, 화이트, 블랙 컬러 배색의 스웻 셔츠와 화이트 디스트로이드 팬츠로 싱그러운 캐주얼 감성을 어필하거나, 스트라이프 스몰 로고 포인트 피케셔츠와 블랙 재킷 등으로 레트로한 무드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 레터링 데님 스커트와 스트라이프 루즈핏 롱 셔츠, 베이지 재킷을 레이어드한 화보에서는 이너로 블랙 탱크탑을 착용해 탄탄한 복근을 살짝 노출했으며, 상큼발랄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8월 4-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REDMARE'(레드메어)를 개최한다.
<사진 제공: 나일론>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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