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8-07-18 |
발망, 육스네타포르테와 손잡고 글로벌 디지털화 총력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발망이 럭셔리 전자상거래 육스네타프로테(YNAP)와 손잡고 글로벌 디지털 판매력 강화에 나선다.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발망이 럭셔리 전자상거래 육스네타프로테그룹(YNAP)와 손잡고 글로벌 디지털 판매력 강화에 나선다.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7가지 언어로 서비스를 개편한 발망닷컴은 여성, 남성, 액세서리 컬렉션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불 수단은 여러가지 페이먼트 옵션을 통해 8가지의 별도 화폐로 가능하다.
육스네타포르테는 보도 자료를 통해 발망닷컴에 배송과 고객 관리 운영 뿐 아니라 자신들의 기술과 물류 플랫폼을 함께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발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테잉이 비욘세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 '발망x비욘세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7년에 발망의 CEO 마시모 피옴비니는 "5년간 기술 및 개발과정을 거친 발망닷컴(Balmain.com)은 이제 YNAP와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과 브랜드 경험을 완벽하게 결합하는 흥미로운 방식의 디지털 판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발망닷컴은 YNAP의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디비전에 최근 추기된 브랜드다. YNAP의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이미 알렉산더 왕, 아르마니, 디스퀘어드2, 베르사체, 발렌티노, Y3 등을 포함한 다수의 럭셔리 패션과 액세서리 브랜드들이 입점해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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