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7-17 |
디자이너 슈즈 헬레나앤크리스티, 신세계 면세점 강남점 입점
국내 디자이너 슈즈 최초 미국 바니스 뉴욕 세번째 오더 진행 등 글로벌 행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헬레나앤크리스티(HELENA AND KRISTIE)」가 오는 18일 신세계 면세점 강남점에 입점한다.
18일 강남 센트럴시티에 오픈하는 신세계 면세점 강남점은 서울시내 두번째 면세점으로 쇼핑, 미식, 예술 등 새로운 관광 클러스터로 급부상할 지역이다.
특히 영(Young), 트렌디(Trendy), 럭셔리(Luxury) 3가지 컨셉으로 럭셔리 브랜드부터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전 세계 가장 핫하고 트렌디한 브랜드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헬레나앤크리스티」 입점은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젊고 세련된 여성들을 위한 럭셔리 슈즈 트렌드를 이끄는 「헬레나앤크리스티」 는 국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최초로 미국 프리미엄 백화점 바니스 뉴욕에 입점한 이래로, 3번째 신규 오더와 리오더를 진행한다.
또 최근 영국계 럭셔리 백화점 '하비 니콜스' 홍콩 입점, 일본 Baron社에서 운영하는 수입 편집샵 '칼리아리' 입점까지 글로벌 슈즈 브랜드로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번 신세계 면세점 강남점 입점으로 헬레나앤크리스티가 글로벌 고객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제공: 헬레나앤크리스티>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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