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7-17 |
원빈, 가을 동화 감성 그대로! 믿고 보는 완벽 꽃미남 비주얼
올젠, 2018 F/W부터 배우 원빈과 광고계약 체결...화보 2컷 선 공개
배우 원빈이 부드러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올젠(OLZEN)」은 2018년 F/W시즌부터 원빈을 전속 모델로 선정, 가을 뉴 시즌에 앞서 지난 4,5일 첫 촬영한 화보 2컷을 선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원빈은 변함없이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한층 깊어진 눈빛과 여유로운 분위기로 성숙한 남성미의 대표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또 화이트 셔츠와 오프화이트 베스트, 팬츠로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내거나 가을을 부르는 따뜻한 컬러감의 니트와 팬츠로 모던한 감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원빈은 2535 남성들의 영원한 워너비 아이콘이며 올젠이 추구하는 편안하고 내추럴한 감성과도 잘 부합해 광고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1차 비공개로 진행된 광고촬영에서 포토그래퍼의 첫 셔터 컷이 모니터에 뜬 순간 남녀를 불문하고 전 스텝 모두 박수와 환호를 보내는 등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올젠」은 배우 원빈과 광고계약 체결과 F/W 광고 공개를 기념해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탑텐몰에서 '원빈의 그-옷'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제공: 올젠>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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