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8-07-13 |
캘빈클라인, 라프 시몬스의 '캘빈클라인 진 EST 1978 컬렉션' 출시
브랜드 유산을 아메리칸 스타일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비전으로 재창조
라프 시몬스가 선보이는 「캘빈클라인」의 새로운 라인, ‘캘빈클라인 진 EST.1978’의 새로운 컬렉션이 출시됐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캘빈클라인」의 유산의 또 다른 측면을 반영해 색다르고 독특한 관점에서 아메리카의 미학을 담고 있다.
라프 시몬스는 아메리칸 스타일을 대담하고 진보적인 비전으로 재창조했으며,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이코닉한 「캘빈클라인」의 유산을 현 시대의 청춘 문화 코드에 적절히 녹여냈다.
깔끔하고 샤프한 유니섹스 핏을 자랑하는 이번 컬렉션은 병치된 그래픽 요소와 아메리칸 모티브를 담은 모던 진 유니폼을 정의해냈다.
'캘빈클라인 진 EST. 1978'은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라프 시몬스의 비전을 통해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세대에 선사하는 선언서이다.
특히 트러커 재킷과 화이트 티셔츠 등 친숙한 실루엣은 한층 밀도 깊게 디자인 됐으며, 리차드 아베돈이 촬영한 브룩 쉴즈의 1980년대 이미지를 모델화한 올오버 실루엣 패턴을 비롯해 깃발과 중서부 이미지를 담은 시네마틱한 포토 프린트 등으로 새로운 라이프를 갈구한다.
또한 본질적인 아메리칸 모티브로 꼽히는 별과 줄무늬, 흰머리독수리를 사용해 대담하고 진화적인 그래픽 프린트를 완성했다. 이번 컬렉션은 데일리룩으로 착용할 수 있는 데님, 티셔츠, 후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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