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7-13 |
몽클레르, 패럴림픽 선수·우주비행사 등 19명과 함께한 광고 캠페인
나이·인종·출신을 초월한 다양한 인물과 정해진 틀을 깨는 '비욘드' 메세지 전달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2018 가을/겨울 광고 캠페인 '몽클레르 비욘드(MONCLER BEYOND)'를 공개했다.
포토그래퍼 크레이그 맥딘(Craig McDean)은 인간과 브랜드에 있어 개성과 유니크함은 다양성의 문제며 모두 강점으로 작용한다는 원칙에 영감을 받아 흑백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나이, 인종, 출신을 초월한 19명의 인물을 비욘드(Beyond)라는 하나의 주제로 만났다. 비욘드는 정해진 틀을 깨는, 인간이 가진 순수한 힘의 표현으로써 브랜드가 지향하는 것의 총집합이다.
「몽클레르」는 패럴림픽 선수부터 우주비행사, 운동가부터 트렌드세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물을 한데 모아, 특별한 재능으로 각자의 목표를 실현하는 이들의 다양한 이야기로 하나의 주제를 정의하고 표현했다.
궁극적인 메시지는 자유와 선의이며, 이것은 다양함 속에서 강점과 동기를 찾는 소명이라고 전했다. 또 다양함을 수용하고 활용해, 패션을 넘어 삶 속으로 파고들며 19명의 목소리로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사진 = 몽클레르 비욘드_밀리 보비 브라운(MILLIE BOBBY BROWN)
↑사진 = 몽클레르 비욘드_존 보예가(John Boyega)
↑사진 = 몽클레르 비욘드_크리스탈 장(Crystal Zhang)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