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7-13 |
정해인,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매혹적인 셔츠룩 '출구없는 반전 매력'
데님 셔츠와 블랙 셔츠로 완성한 셔츠 스타일링...소년미와 남성미 반전 매력 발산
배우 정해인이 부드러운 소년미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까지 드러냈다.
패션매거진 W코리아는 1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정해인의 색다른 두 가지 얼굴을 담은 더블유 8월호 커버를 공개합니다. 때론 다부진 남자답고, 때론 해맑은 소년 같은 그의 매력을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화보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반전 매력의 셔츠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물 속에서 데님 셔츠를 입은 채 오묘한 표정을 지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거나, 블랙 셔츠와 슬랙스로 완성한 올 블랙 룩에 강렬한 눈빛을 더해 압도적인 남성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종영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정해인은 오는 28일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 제공: W 코리아 인스타그램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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