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7-10 |
지미추, 시그니처 아이템 랜스 클로즈드 토 버전 '랜서' 출시
앞이 막힌 섬세한 스트랩 슈즈...최근 피파 미들턴 등 셀러브리티 착용 '화제'
패션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가 아이코닉한 시그니처 아이템 '랜스(LANCE)'의 또 다른 버전인 '랜서(LANCER)'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랜서는, 기존의 오픈 토 '랜스'와 달리, 앞이 막힌 클로즈드 토 디자인으로 매력적이고 섬세한 스트랩 슈즈다.
클래식한 랜스 힐은 그 동안 많은 글로벌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리한나, 제니퍼 로렌스, 샤를리즈 테론, 켄달 제너 등 수많은 스타들은 주요 행사와 레드 카펫에서 랜스 구두를 신어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랜서 또한 랜스에 이어 셀러브리티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장 최근에는 피파 미들턴이 플로럴 드레스와 함께 누디색 스웨이드 소재의 랜서를 신고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에 참석하는가 하면, 아시아에서는 니니, 구리 나자 그리고 조이 양이 주요 행사에서 착화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랜서는 랜스의 뒤를 이을 「지미추」의 인기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 = '랜스'를 착용한 리한나
↑사진 = '랜스'를 착용한 샤를리즈 테론
↑사진 = '랜스'를 착용한 아말 클루니
↑사진 = '랜스'를 착용한 제니퍼 로렌스
↑사진 = '랜스'를 착용한 켄달 제너
↑사진 = '랜서'를 착용한 구리 나자
↑사진 = '랜서'를 착용한 니니
↑사진 = '랜서'를 착용한 조이
↑사진 = '랜서'를 착용한 피파 미들턴
<사진 제공: 지미추>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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