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4-14 |
「탑걸」 대리점 오픈 순항
연말까지 대리점 30개 목표… 볼륨화 주력한다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의 여성 SPA 캐주얼 브랜드 「탑걸」이 성공적인 대리점 오픈으로 가두상권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3월5일, 전면 12미터, 연면적 132m²(40평) 대의 대형 매장으로 오픈한 전주점이 오픈하자마자 일 평균 3백만원 이상의 매출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앞서 3월 22일 오픈한 목포 하당점 역시 일 평균 2백만원 이상의 매출로 일대 상권을 장악하고 있다.
이 밖에도 대형 매장으로 오픈한 경주점, 원주점, 충주점 등도 월평균 6천만원~8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전국 주요 상권의 대리점 오픈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백화점과 가두상권을 중심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탑걸」 은 현재 90여개의 매장 중 18개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대리점 30개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탑걸」 은 대형 매장 위주의 대리점 오픈을 강화해 토종 SPA 브랜드로써 확실히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격적인 유통망 확보와 상품 경쟁력 강화, 톱스타 이효리를 내세운 지속적인 스타마케팅을 통해 볼륨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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