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7-09 |
로엠, 무더운 날씨에도 로맨틱하게 '로맨틱 홀리데이룩' 제안
더울수록 화사하게, 일상에서는 무난하게 린넨 소재 활용 트레블룩과 바캉스룩 선보여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로맨틱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이 휴가지에서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 할 수 있는 로맨틱 홀리데이룩 추천 아이템을 선보였다.
「로엠」이 제안하는 올 여름 로맨틱 홀리데이룩으로는 올해 여름 메가 트렌드인 린넨 소재를 활용한 트레블룩과 휴가지에서 보다 더 화사하게 연출이 가능한 원피스로 멋을 낸 바캉스룩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로엠」의 트레블룩은 일상 생활에서도 입기 좋은 뉴트럴한 컬러의 린넨 아이템과 함께 컨셉이 있는 멀티컬러 아이템을 함께 코디해 색감을 화사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코디 아이템으로는 린넨 원피스와 블라우스, 하의 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함께 선보인 바캉스룩은 편안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 할 수 있는 원피스 스타일로 제안됐다.
「로엠」만의 페미닌한 무드를 플라워 패턴으로 구현한 플라워 나염 원피스와 시원한 여름 움직임이 좋은 쉬폰 소재의 원피스 등 더운 여름철에도 사랑스러움을 잃지 않도록 구성 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 이랜드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면 더워질수록 패션에 신경을 쓰지 못하고 그냥 편하고 시원한 스타일만 찾게 되는 분들을 위한 추천 코디룩”이라며 “무더운 여름 휴양지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도 패션스타일을 뽐내며 이 여름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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