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7-09 |
버버리, 고샤 루브친스키와 협업 두번째 캡슐 컬렉션 공개
브랜드 아이콘 아우터웨어와 체크 담은 총 13피스 리미티드 에디션 선보여
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지난 7일, 러시아 디자이너 고샤 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와 협업한 두 번째 캡슐 컬렉션을 글로벌 런칭했다.
고샤 루브친스키는 이번 캡슐 컬렉션을 통해 「버버리」의 브랜드 아이콘인 아우터웨어와 체크를 담은 총 13피스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토글 버튼과 탈부착 가능한 후드를 적용한 체크, 다크 그린 및 클라렛 색상의 오버사이즈 더플코트와 크고 작은 체크 패턴을 믹스한 플란넬 셔츠, 그리고 「버버리」의 아카이브에서 발견한 밀리터리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더블 버클 벨트 디테일의 트렌치코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양면에 서로 다른 체크 패턴을 적용한 캐시미어 스카프와 체크 버킷 햇과 레더 로퍼 등의 액세서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고샤 X 버버리' 캡슐 컬렉션은 한정된 수량으로, 7월 7일부터 전 세계 일부「버버리」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 제공: 버버리>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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