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8-07-09 |
구글 검색 1위 H&M...럭셔리 브랜드 검색 1위는 루이비통
검색 엔진 마케팅 솔루션업체 SEM러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구글 검색 1위 브랜드는 H&M이 차지했다. 럭셔리 브랜드 검색 1위는 루이비통이 차지했다.
지난 7월 6일(현지시간) 검색 엔진 마케팅 솔루션업체 SEM러시(SEMrush)이 발표한 인터넷 검색 데이타 관련 자료에 따르면, 스웨덴 패스트 패션 리테일러 H&M이 검색 1위를 차지했다.
평균적으로 H&M은 매달 전세계적으로 3천만 번 이상 구글을 통해 검색이 되었다.
1위를 차지한 H&M에 이어 2위는 매달 평균 2천5백만번이 검색된 자라가 차지했으며 아디다스와 나이키, 아소스 등은 각각 매달 1천 5백만 이상이 검색해 3~5위를 차지했다.
또한 럭셔리 브랜드만 분석했을 때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가 상위를 차지했다. 루이비통이 매달 6백만개 이상의 유저들이 검색을 해 럭셔리 브랜드중 1위를 차지했으며 발렌시아가(매달 2백만 이상 검색)와 샤넬(매달 180만 검색)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SEM러시가 발표한 웹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 순위는 2017년 6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전세계에 걸친 구글 검색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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