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7-06 |
제니·정려원·제시카·크리스탈, 샤넬 공방 컬렉션의 핫 셀럽들
샤넬, 파리-함부르크 공방 컬렉션 한국 단독 팝업스토어 오픈...오는 13일까지 개최
칼 라거펠트가 디자인한 「샤넬(CHANEL)」 파리-함부르크 공방 컬렉션이 오는 7월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실험적인 공간 SJ. 쿤스트할레에서 선보인다.
지난달 23일 첫 오픈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샤넬」이 최초로 한국에 여는 단독 스토어로 파리-함부르크 컬렉션에 깃든 해상 테마를 보다 극대화시켜 보여준다.
상자 모양을 띤 물결 무늬의 철제 외관을 새까맣게 페인트칠 하고 'PARIS-HAMBURG' 라고 스탬프가 찍힌 쿤스트할레 건물만 봐도 함부르크의 공업항에 적재된 선박 컨테이너들을 연상케 한다. 이러한 컨테이너들은 칼 라거펠트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이번 컬렉션의 수작업 모티프로 그 모습을 드러낸 존재들이다.
또 각각의 구조물 아래 만들어진 암회색 난간에는 승선원들의 기존 실루엣에 「샤넬」 고유의 모더니즘을 가미해 재해석한, 이번 테마를 엿볼 수 있는 레디투웨어 제품들이 수놓아져 있다.
더불어 항해 이미지가 담겨져있는 핸드백, 주얼리의 특별한 익스클루시브 아이템 또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앞서 6월 22일 오프닝 파티에는 샤넬 엠버서더인 가수 제니, 제시카, 크리스탈, 지코, 배우 정려원, 이상윤, 정은채, 양세종, 래퍼 바비, 모델 수주, 아이린 등 핫 셀럽들이 대거 참석해 럭셔리한 센스만점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빅뱅 승리가 디제잉하는 무대에 맞춰 축하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사진 = '샤넬' 팝업 스토어 오프닝 파티 참석한 제니
↑사진 = '샤넬' 팝업 스토어 오프닝 파티 참석한 제시카
↑사진 = '샤넬' 팝업 스토어 오프닝 파티 참석한 크리스탈
↑사진 = '샤넬' 팝업 스토어 오프닝 파티 참석한 정려원
↑사진 = '샤넬' 팝업 스토어 오프닝 파티 참석한 정은채
↑사진 = '샤넬' 팝업 스토어 오프닝 파티 참석한 양세종
↑사진 = '샤넬' 팝업 스토어 오프닝 파티 참석한 이상윤
↑사진 = '샤넬' 팝업 스토어 오프닝 파티 참석한 아이린
↑사진 = '샤넬' 팝업 스토어 오프닝 파티 참석한 한혜진
↑사진 = '샤넬' 팝업 스토어 오프닝 파티 참석한 바비
↑사진 = '샤넬' 팝업 스토어 오프닝 파티 참석한 승리
↑사진 = '샤넬' 팝업 스토어 오프닝 파티 참석한 지코
<사진 제공: 샤넬>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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