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4-14 |
「빈폴진」 ‘나인 바이 골디’ 전개
골디와 함께하는 ‘Real Club Party’ 성료
차별화된 가치와 멋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위한 제일모직(대표 황백)의 데님 캐주얼 브랜드 「빈폴진」이 영국의 아티스트 골디(Goldie)와 함께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티셔츠 라인인 ‘나인 바이 골디(9 by GOLDIE)’ 컬렉션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파티를 진행했다.
「빈폴진」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나인 바이 골디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유플랫 매장에서 성대한 파티를 열었다. ‘Real Club Party’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파티는 골디의 오리지널 작품 전시 및 아트웍 시연, 골디와 국내 최고의 DJ 크루인 360 Sounds가 선보이는 디제잉 등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구성돼 참가한 패션 피플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빈폴진」과 함께 ‘9 by Goldie’를 기획한 영국 아티스트 골디는 이스트 런던(East London)의 문화를 대표하는 일렉트릭 뮤지션이자 드럼 앤 베이스의 대부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뮤지션 이외에도 DJ, 그래피티 아티스트, 배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영국에서는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널리 알려져 있다.
‘9 by Goldie’의 9는 골디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이자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정식 명칭으로 이스트 런던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골디만의 무한한 상상력과 위트를 반영해 독창적이고 개성 강한 이미지로 탄생시킨 티셔츠 콜렉션으로, 「빈폴진」이 추구하는 자유로운 감성과 아이덴터티가 담겨 있다.
골디의 오리지널 작품과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은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빈폴」 유플랫 매장에서 전시된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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