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7-05 |
손나은, 역시 레깅스 여신!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빛나는 센터 비주얼
2년 연속 아디다스 모델로 발탁...친환경 소재 Z.N.E. 후디 팔리 화보 공개
에이핑크 손나은이 레깅스 여신 다운 우월한 자태를 뽐냈다.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브랜드 트레이닝복을 완벽히 소화해 화제가 되고 있는 손나은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모델로 발탁했다.
또 해안에서 회수한 플라스틱 재활용 원사로 제작된 Z.N.E. 후디 팔리를 착용한 손나은의 화보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컷 속 손나은은 브랜드 로고 티셔츠와 함께 화이트 디테일 포인트가 들어간 청량한 무드의 니트 트레이닝복을 완벽 소화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바다와 환경 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손나은은 "처음 Z.N.E. 후디 팔리를 착용하고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에서 개발한 원사로 제작 되었다는 것에 매우 놀랐다" 며 "평소 일상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고민해 왔는데 바다를 보호하고, 더 나은 환경의 지구를 위하는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고 전했다.
한편, 손나은이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지난 2일 미니 7집 '원앤식스(ONE & SIX)'를 발매하고 신곡 '1도 없어'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 제공: 아디다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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