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7-05 |
빈폴액세서리, '준지' 감성 불어넣다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
젠더리스 트렌드에 오버사이즈, 포인트 컬러 활용...보스톤백, 토트백, 숄더백 등 구성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젊은 고객을 겨냥해 「준지(JUUN.J)」의 감성을 불어넣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
「빈폴액세서리」는 패셔너블하고 엣지있는 「준지」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토트백, 백팩, 숄더백, 웨이스트백 등의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특히 자연스러운 느낌의 워싱 원단과 가죽 소재의 세련된 조합 뿐 아니라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적용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또한 보스톤백과 토트백은 백팩으로 변형해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등 실용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준지」의 대표 컬러인 블랙을 중심으로 ‘18년 가을겨울 시즌 트렌드 컬러인 네온을 적용한 카드지갑을 가방 안에 별도로 넣어 탈부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빈폴액세서리」와 「준지」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젠더리스 트렌드를 반영해 남성과 여성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보스톤백 36만8천원, 토트백 32만8천원, 숄더백 25만8천원~79만8천원, 웨이스트백 19만8천원, 지갑 6만8천원~ 13만8천원이다.
한편 「빈폴액세서리」와 「준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7월 6일부터 15일까지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예약 판매된다. 16일부터는 전국 「빈폴액세서리」 매장은 물론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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