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8-07-05 |
'아시아 섹시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 도발적인 미니 드레스 데이트룩
인도 출신 할리우드 영화배우 프리앙카 초프라가 가수이며 10살 연하의 남친 닉 노나스와 함께 밤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가슴이 깊게 파인 미니 드레스가 눈길을 끌었다.
아시아 최고의 섹시배우로 선정된 적이 있는 인도 출신 여배우 프리앙카 초프라가 남친이며 섹시 가수로 불리는 닉 노나스와 함께 밤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프리앙카 초프보다 10살이 어린 닉 노나스는 조나스 브라더스의 막내로 활동하다 지난 2016년에 솔로 독립해 가수와 배우로 활동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갈라에서 처음 만났다. 두 사람 모두 유명 디자이너 랄프 로렌이 디자인한 옷을 입고 레드 카펫을 장식하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 6월 중순 DVF의 블루 랩 드레스를 입고 남친과 데이트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주목을 받기도 했다.
26살의 청년의 마음을 사로잡은 프리앙카 초프라는 2000년도 미스 월드 우승자로 가수, 배우, 여성운동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UN의 대표적인 산하 기구인 유니세프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기도 하다.
닉 조나스와 인도를 여행한 후 뉴욕으로 돌아온 프리앙카는 다이엔 본 퍼스텐버그가 디자인한 멋진 셔츠 드레스로 섹시 섬머룩을 연출했다.
기모노 스타일의 소매와 로우-컷 네크라인, 그리고 엣지있는 예쁜 벨트가 눈길을 사라잡았다. 토트 백과 골드 샌들, 작은 선글라스 그리고 골드 주얼리 등 화이트와 골드 액세서리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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