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7-04 |
[패션엔 포토] 설현·카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복고풍 럭셔리 '인간 구찌'
구찌 현대 무역점 리뉴얼 오픈...복고 감성 스커트 슈트룩과 프레피룩 '시선 강탈'
AOA 설현과 EXO 카이가 명품보다 더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 리뉴얼 오픈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설현과 카이 등 패셔니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설현은 복고풍 스커트 룩을 자신만의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커다란 칼라가 돋보이는 블루 셔츠에 스트라이프 재킷과 롱 플레어 버튼다운 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커다란 비즈 장식 목걸이와 반지 등 주얼리로 화려한 분위기를 배가했고, 청키힐 스타일의 뮬과 브라운 미니 체인백을 착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카이는 레트로 감성을 담은 프레피룩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스트라이프 셔츠, 컬러 배색 포인트 장식이 돋보이는 카디건과 긴 기장의 베이지 팬츠를 매치했으며 버킷백을 크로스로 길게 늘어뜨려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현은 AOA '빙글뱅글'로 가요계에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카이가 속한 그룹 엑소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갖는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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