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8-07-04 |
버질 아블로의 작업세계와 만나는 '커팅 룸 플로어' 전시회 주목
버질 아블로의 작업 공간, 콜라보, 영감의 원천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커팅 룸 플로어' 전시회가 오픈했다. 시카고에 있는 버질 아블로의 작업 공간을 그대해 재현했다.
온라인 럭셔리 쇼핑몰 쎈스 몬트리올(Ssense Montreal)은 지난 7월 2일(현지시간) 버질 아블로의 작업공간, 콜라보, 영감의 원천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커팅 룸 플로어(Cutting Room Floor)' 전시회를 오픈했다.
특히 '커팅 룸 플로어' 전시회는 버질 아블로의 작업공간과 개인 스튜디오를 그대로 재현해 높을 관심을 끌고 있다,
'커팅 룸 플로어' 전시회는 버질 아블로의 창의적인 프로세스를 조명하기 위해 시카고에 있는 버질 아블로의 홈 스튜디오를 1:1 실제 사이즈로 재현했다. 특히 스튜디오의 컨텐츠 전체를 그대로 이전했다.
루이비통 남성복 아트 디렉터로 최근 첫 데뷔 컬렉션을 치룬 버질 아블로의 홈 스튜디오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관객들에게 제공했다.
쎈스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전시회는 '아티스트의 내면에 대한 전례가 없은 견해를' 제공하며 아울러 버질 아블로의 창의적인 디자인 정신을 관객들과 공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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