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7-03 |
[그 옷 어디꺼] '나 혼자 산다' 한혜진, 월드컵 응원 패션! 유니크한 트랙 팬츠 어디꺼?
'산드로' 핑크, 레드 컬러 라이닝 포인트 유니크한 응원 패션 '시청자 관심 폭등'
'나 혼자 산다' 속 모델 한혜진의 센스만점 응원 패션이 연일 이슈를 모으고 있다.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달심(게임 캐릭터) 언니'라는 캐릭터를 얻으며 진정한 예능인으로 거듭, 웃음의 한 축을 도맡고 있다.
또 방송인 전현무와 공식 1호 커플로 서로에 대한 디스와 애정을 숨김 없이 밝혀 재미와 케미 모두 잡고 있으며 매회 톱모델 다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해 여성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22일 방송된 249회에서는 월드컵 응원 목적으로 모인 무지개 멤버들이 제 3대 회장을 뽑기 위한 선거를 진행하며 욕심을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진이 공약으로 "만약 내가 회장이 된다면 모두에게 명품 운동화를 선물하겠다"라고 밝히자 현 회장 전현무는 "나 외조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날 무지개 식구들 모두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응원복을 입고 모인 가운데, 특히 한혜진의 감각적이면서도 편안한 응원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은 로고 프린트가 전면에 들어간 레드 티셔츠와 사이드에 배색 라이닝 포인트가 들어간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월드컵 응원 패션을 연출했다.
한혜진이 선택한 화이트 와이드 팬츠는 「산드로 (Sandro)」 제품으로 와이드한 일자핏과 양 옆에 핑크, 레드 등 네가지 컬러의 라이닝 장식이 들어가 스포티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유니크 아이템이다.
또 구두와 운동화, 포멀한 셔츠 및 캐주얼한 셔츠 등 모든 룩과 잘 매칭되는 잇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한혜진이 착용한 '산드로' 와이드 팬츠, 상품 바로가기 >>
↑사진 = 한혜진이 착용한 '산드로' 와이드 팬츠,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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