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8-07-03 |
훌라, 6명의 세계적인 인플루언서 광고 캠페인 모델 캐스팅
훌라는 몇 시즌 동안 진행하고 있는 '훌라 소사이어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시즌 6명의 매우 활동적인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들과 광고 캠페인 계약을 진행했다.
이탈리아 핸드백 & 액세서리 브랜드 훌라(Furla)는 6명의 세계적인 인플루언서를 광고 캠페인 모델로 캐스팅했다.
메이저 패션 하우스와 기성복 브랜드들은 주로 런웨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슈퍼 모델이나 대중에게 잘 알려진 스타일 아이콘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다. 하지만 훌라는 몇 시즌 동안 진행하고 있는 '훌라 소사이어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시즌 6명의 매우 활동적인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들과 계약해 주목을 받고 있다.
스페인 출신 남자 모델 겸 인플루언서 존 코르타자레나(Jon Kortajarena)는 패션 블로거 소냐 에스만(Sonya Esman), 모델 스테파니 기징거(Stefanie Giesinger), 패션 블러거 로키 반스(Rocky Barnes), 남자 모델 케이스케 아사노(Keisuke Asano). 패션 블로거 바네사 홍(Vanessa Hong)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910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인플루언서가 포함된 이들 6명의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들은 '훌라 소사이어티'의 최신 광고를 위해 모였다. 이들은 이탈리아의 웅장한 호텔에서 영화와 사진을 찍었다.
활발한 활동으로 바쁜 각각의 인플루언서들은 '훌라 소사이어티'로부터 각각 초대를 받았고 이들은 브랜드의 청중들과 즉석 미팅을 위해 모였다. 비디오는 앤드류 로스타일드가 촬영을 했고 사진은 스타스 메이가 촬영했다. 훌라 2018-2019 가을/겨울 캠페인은 브랜드의 모든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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