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7-02 |
무더운 여름! 린넨 셔츠와 티셔츠로 완성하는 멋남의 핫섬머룩
남성복 'BON', 포멀 스타일부터 캐주얼 스타일까지 여름 포인트 스타일링 제안
여름 패션 아이템들이 짧아지고 가벼워지면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연출하기 쉽지 않은 것이 고민이다.
특히 남자들은 여름시즌 땀과의 전쟁으로 스타일을 포기하기 마련이다. 오늘 뭐 입지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해 남성복 브랜드 「BON」과 「예작」은 포멀한 스타일부터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아우를 수 있는 여름 포인트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 패턴&파스텔 톤 린넨셔츠로 깔끔하고 댄디하게
린넨 셔츠는 단정한 핏감과 쿨링한 느낌으로 남자들의 여름 빠질 수 없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베이직한 린넨셔츠가 으뜸이라지만 컬러감과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한층 더 멋스러운 남자의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밴드 카라 디테일에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포인트를 더한 「BON」의 린넨 셔츠는 이지적이고 깔끔한 느낌을 주기 좋은 아이템이다.
로맨틱한 느낌을 연출 하고 싶다면 파스텔 톤의 체크 패턴 린넨셔츠를 선택하자. 체크 패턴은 남자의 댄디함까지 어필 수 있다. 특히 「예작」의 체크 린넨 셔츠는 소매의 플라워 패턴을 포인트로 센스티브한 감성까지 더할 수 있다.
▶ 그래픽 티셔츠 스타일로 위트있고 세련되게
여름 남자의 캐주얼룩에서 반팔 티셔츠를 빼놓을 수 없다. 티셔츠 하나로 본인의 패션감각을 뽐내고 싶다면 그래픽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선택하자.
넥 부분의 변형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주는 「BON」의 플라워 그래픽 티셔츠는 자수 디테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한자의 캘리그래피로 룩의 위트를 더했다.
이에 대해 「BON」 관계자는 “여름철 남성 분들이 착용할 수 잇는 아이템은 한정적인 이지만 컬러와 패턴의 디테일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며 “올 여름 다양한 컬러의 패턴 린넨셔츠와 시원한 그래픽 티셔츠로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해보는 것도 좋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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