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6-28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여연희와 함께 하와이 무드 '비치웨어' 공개
보색 대비 발랄하고 상큼한 플로럴 무드와 빅 로고의 레트로 스타일 제품 눈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하와이의 플로럴과 잎사귀에서 영감 받은 패턴의 여성 래시가드, 워터레깅스 등 비치웨어를 출시하며 모델 여연희와의 화보를 선보였다.
「디스커버리」의 이번 패턴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탐험 정신과 열정을 모티브로 생동감 넘치는 여름 그 자체의 감성를 표현했다. 핑크와 민트, 다홍과 청록 등 선명하고 세련된 컬러를 보색 대비시켜 톡톡 튀면서도 걸리시한 무드를 드러냈고 잎사귀 사이에 잔잔하게 배치된 플라워 쉐잎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도 표현했다.
기존 래시가드에서 허리 부분을 과감하게 드러낸 ‘디스커버리 여성 패턴형 크롭탑’은 여성의 상체 라인을 최대한으로 강조해 스윔웨어 중 시각적으로 바디가 가장 날씬해 보이는 제품이다.
디테일에서도 「디스커버리」의 테크놀로지가 돋보인다. 이음새나 마감 부분을 하나의 원단인 것 처럼 매끄럽게 처리해 착장했을 때 울퉁불퉁 하거나 거슬리지 않고 한 몸처럼 잘 밀착된다. UPF+소재가 자외선과 바닷물로부터 손상되기 쉬운 여성의 살갗을 보호해줘 레저 스포츠용으로 적합하다.
프린트가 한 곳에 포인트로 들어간 제품도 인기다. 전체가 원색의 단일 컬러로 이루어졌고 플로럴 프린트가 플레이 된 「디스커버리」 변형 로고를 크게 넣어 요즘 트렌드인 레트로 스타일로 풀어냈다.
「디스커버리」의 '여성 빅로고 워터레깅스’는 다리 옆선에 위치한 로고로 시선이 집중되는 효과를 줘 하체에 자신이 없는 사람에게 자신있게 추천한다. 흡습속건 기능에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나 수상 레저 뿐 아니라 요가나 필라테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에 활용하기 적합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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