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6-25 |
'순수 청년' 양세종,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대체불가 매력 '내 마음속에 저장'
점프슈트, 트랙 팬츠, 스트라이프 피케 셔츠 등으로 스포티&내추럴한 스타일링 완성
배우 양세종이 부드러운 남성미로 여심에 불을 지폈다.
양세종은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 기교 없이 내추럴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한층 짙어진 남성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양세종의 정직하면서도 담백한 이미지가 베이직하고 모던한 이번 화보 컨셉과 완벽히 어우러져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이미지가 탄생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양세종은 순수함과 시크함이 동시에 공존하는 그만의 독보적인 마스크로 소년부터 남자까지 시시각각 변신하며 훈훈한 매력을 강조했다.
점프슈트와 하이탑 캔버스화를 매치해 스포티브한 감성을 드러내거나, 트랙팬츠, 스트라이프 피케 셔츠로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완성하기도 했다.
또 한없이 소년 같은 얼굴로 웃다가도 카메라를 마주하기만 하면 압도적인 아우라로 현장을 리드하는 면모를 보인 것은 물론, 깊이 있는 눈빛으로 모든 스태프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양세종은 지난해 방영된 SBS '사랑의 온도'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차기작으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선택,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다.
<사진 제공: 에스콰이어>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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