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6-21 |
채정안, 청순 미학으로 승화시킨 화이트 PVC룩 '비닐 패션의 진수'
화이트 셔츠와 뷔스티에 레이어드 , PVC 소재의 아방가르드 패션으로 청순미 극대화
배우 채정안이 우아미 넘치는 청순 비주얼을 드러냈다.
채정안은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 올 화이트 룩을 우아하게 소화해내며 압도적인 포스를 발산했다.
한쪽 소매만 있는 언밸런스 스타일의 화이트 셔츠와 블랙 뷔스티에를 레이어드한 뒤, 몽환적인 눈빛을 더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하거나, 투명한 PVC소재가 곁들어진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의 올 화이트 룩으로 순백의 미를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화보 관계자에 따르면 채정안은 베테랑답게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화보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14일 종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에서 센스 넘치는 법률 비서 홍다함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제공: 싱글즈>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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