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4-14 |
유나이티드쓰리 ‘에프알제이‘로 사명 변경
재도약 박차, 올해 550억 매출 목표
「FRJ」를 전개하고 있는 유나이티드쓰리(대표 성창식)가 에프알제이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롯데백화점 안양점과 영등포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등에 새로 입점하며 유통망을 강화한 「FRJ」는 지난해 5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550억을 목표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패션 다이어리’를 출시해 모바일 마케팅에도 본격적으로 가세했다. ‘패션 다이어리’ 앱은 「FRJ」에서 제공하는 카탈로그와 할인 쿠폰은 물론 사진 촬영 및 편집, 리뷰 등을 한꺼번에 작성할 수 있는 다이어리 기능을 지원해 유틸리티 성격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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