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3-11-20 |
'세 번 결혼하는...' 드라마 속 ‘하석진’의 브리프케이스?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김준구의 비즈니스룩을 빛내는 가방은?
SBS 주말 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 에서 주인공 은수의 두 번째 남편으로 중견기업인 아버지의 회사에서 경영 수업 중인 '김준구' 역으로 열연중인 남자 주인공 하석진의 가방이 '에이드레스(a dress)'의 브리프 케이스로 밝혀졌다.
디자이너 감성의 패션 잡화 브랜드 ‘에이드레스(a dress)’는 세련된 감각이 녹아든 모던 클래식 라인들로, 패션 전문가의 지지를 받는 브랜드로써 패션 마니아 층은 물론 비즈니스 라인까지 폭 넓고 조화롭게 매치가 가능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가방들을 선보이고 있다.
드라마 속, 은수의 두번째 남편인 ‘김준구’의 스타일을 완성 시켜주는 이 브리프 케이스는 슬림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남성 직장인들에게 제격인 상품으로 외부는 미니멀하며 내부의 중간 지퍼칸이 매우 실용적이다.
심플한 디자인과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소재를 고집하는 '에이드레스'의 대표적인 남성 제품으로 수트 차림 뿐아니라 캐주얼 의상까지고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첫 눈에는 클래식하고 보수적으로 보이지만 가까이 보면 가방의 무게 감이나 안감의 소재에서 '반전'이 있는 가방이 될 것 이다' 라는 디자이너의 이야기 처럼 가까이 다가가 들여다 볼 수록 매력적인 가방 일색인 ‘에이드레스’ 의 브리프 케이스로 패셔너블한 비즈니스 룩을 완성 시켜보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