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8-06-20 |
킴 카다시안, 패션사업가 변신 토크쇼 의상은 '버튼-다운 섹시룩'
킴 카다시안이 리얼리티 스타에서 패션뷰티 사업가로 변신한 과정을 토크쇼를 통해 공개했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로 가슴이 살짝 엿보이는 섹시한 룩을 연출했다.
파격적인 섹시룩으로 유명한 킴 카다시안은 리얼리티 스타에서 성공적인 패션 뷰티 사업가로 성공적으로 변신, 이제 스타일에도 스타일에도 변화가 생긴 듯 하다.
킴 카다시안은 엄마 크리스 제너와 함께 캘리포니아 주 센츄리 시티의 웨스트필드 센츄리 시티에서 열린 '비즈니스 오브 패션(BOF)'의 웨스트 서밋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그녀는 사업의 성공 비결과 자매들과의 사업적 관계 등 리얼리티 스타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과정을 토크쇼를 통해 공개했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로 가슴이 살짝 엿보이는 섹시한 룩을 연출했으며 하이-웨이스트 롱 스커트와 누드 샌들로 코디를 마무리했다.
그동안 킴 카다시안의 탁월한 몸매 라인과 노골적인 노출을 통해 인스타 스타가 되었지만 지금은 섹시한 디테일 포인트를 살리면서 전체적으로 워킹 우먼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CFDA 어워즈에서 초대 인플루언서상을 수상한 킴 카다시안이 지난 5월 30일 여성 종신형 수감자 석방요청에 미팅차 백악관을 방문해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팅할 당시에는 블랙 팬츠슈트를 입어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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