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6-19 |
캠브리지 멤버스, 무더운 여름 해결해 줄 '제로컬렉션' 전개
가벼움, 패커블, 활동성 등 세 가지 키워드 바탕으로 수트, 재킷, 팬츠 스타일 선보여
비즈니스맨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여름이 왔다. 무더운 여름에도 정장을 입어야 하는 비즈니스맨들은 아무렇게나 정장을 고를 수 없다.
코오롱FnC의 정통 신사복 「캠브리지 멤버스」는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제로컬렉션’을 선보인다. 제로컬렉션은 ‘가벼움’, ‘패커블’, ‘활동성’ 세 가지를 키워드로 기획됐으며, 수트, 재킷, 팬츠, 세 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
「캠브리지 멤버스」의 제로컬렉션 수트와 재킷은 한여름에도 최대한 가볍게 착장할 수 있도록 부자재를 최소화 했다. 어깨 패드를 없애기도 하고 가벼운 안감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구김이 적고 스트레치성이 좋은 원단을 사용해 활동하기에 편할 뿐 아니라, 일부 재킷에는 파우치도 제공되어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대해 「캠브리지 멤버스」의 브랜드 매니저 이상우 차장은 “제로컬렉션은 「캠브리지 멤버스」 특유의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실용적인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소재부터 부자재까지 다양한 변화를 준 상품이다. 여름에도 TPO에 따라 격식을 차려야 하는 고객이라면 이번 시즌에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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