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6-14 |
캘러웨이 어패럴, 슈퍼모델 출신 세미프로 '차서린' 피케셔츠 인기
라운딩은 물론 일상에서도 착용, 화이트와 레드 피케셔츠 출시 한달 만에 판매율 50%
한성에프아이의 골프웨어 브랜드 「캘러웨이 어패럴」의 2018 봄/여름 시즌 광고영상 속 아이템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캘러웨이 어패럴」은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광고영상 속에서 슈퍼모델 출신의 세미프로, 차서린 선수가 입고 등장한 화이트와 레드 컬러 제품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율 5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피케셔츠 타입의 화이트 컬러 제품은 라운딩은 물론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촉감의 나일론 소재에 메쉬 소재를 더해 착용감이 가볍고 시원하며, 여성스러운 느낌의 단추와 크리스탈 큐빅으로 장식된 C로고 포인트가 특징이다.
레드 컬러 제품은 촉감이 우수한 이태리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민소매 티셔츠로, 어깨 부분에 매쉬 소재를 적용해 통풍성을 높였으며, 어깨 뒤쪽부터 허리 앞으로 이어지는 배색 라인으로 착용 시 슬림한 핏감을 연출한다. 가슴 부분에는 흰색 V쉐브론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이에 대해 「캘러웨이 어패럴」 관계자는 “심플하고 클린한 디자인과 강렬한 컬러로 여성 고객들로부터 반응이 좋다”며 “기능성까지 갖추고 있는 제품이라 동일 제품의 다른 컬러들까지도 판매율이 같이 오르는 시너지 효과가 커서 여름시즌이 끝나기 전 추가 리오더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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