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6-12 |
우도환, 뉴욕에서도 빛나! 카리스마 넘치는 올 블랙 패션 '존재감 폭발'
생로랑 2019 봄/여름 컬렉션...레더 재킷, 첼시 부츠 등으로 시크미 발산
배우 우도환의 존재감은 뉴욕에서도 빛났다.
지난 6월 6일 (현지시간), 우도환은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생 로랑(SAINT LAURANT)」 2019 봄/여름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며 해외 유명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우도환은 스테인드글라스 윈도우 프린트 셔츠와 스터디드 칼라 디테일의 레더 스터디드 재킷을 착용해 감각적이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진과 첼시 부츠로 자신만의 시크한 무드를 한껏 고조시켜 현지 프레스들의 열띤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흑백임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압도적인 포스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우도환은 2019년 개봉 예정인 대작 영화 '사자' 에 출연 예정이다.
<사진 제공: 생 로랑(SAINT LAURANT)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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