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4-12 |
「뉴발란스」 ‘레브라이트 890’ 전개
쿠셔닝과 내구성, 트렌디한 디자인
이랜드(대표 박성경)의 「뉴발란스」가 초경량 패션 러닝화 ‘레브라이트(REVlite) 890’을 출시한다.
‘레브라이트 890’은 러닝화의 필수 조건인 경량성과 충격흡수성(쿠셔닝), 내구성을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기술 ‘레브라이트’가 적용된 제품이다.
대개 밀도를 낮춰 중창을 가볍게 만들면 쿠셔닝이나 내구성이 떨어지고, 충격 흡수에 중점을 두면 신발 무게가 늘어나는데 반해 레브라이트 중창은 기존의 초경량화에 적용됐던 액티바 울트라라이트(Activa Ultralight)보다 18% 이상 가벼우면서도 쿠셔닝과 내구성은 애브조브(Abzorb)를 능가한다.
또한 ‘레브라이트 890’은 날렵하고 심플한 외관과 과감한 컬러 배색으로 젊은 감각을 반영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디자인에만 치중한 것이 아니라 574 소닉 시리즈에 사용됐던 초음파 공법을 이용해 갑피의 무게를 줄이고 절개 부분도 뒤꿈치와 측면에 가해지는 힘을 고려해 재단됐기 때문에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4월 9일부터 8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총 18회로 진행되는 「뉴발란스」의 달리기 트레이닝 프로그램 ‘에너지런 시즌 2’에 참여하면 ‘레브라이트 890’이 무상 대여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가격은 11만9천이며 전국 매장과 온라인 공식 쇼핑몰(www.shopnewbalance.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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