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6-11 |
몽클레르,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 히로시 후지와라' 컬렉션 런칭
스트리트의 재해석...그래픽, 패치 요소가 담긴 체스터 코트, 바시티 재킷 등 제안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몽클레르」가 몽클레르 지니어스(Moncler Genius)의 첫 시작으로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 히로시 후지와라' 컬렉션을 런칭한다.
지난 2월 밀라노에서 공개된 바와 같이, 「몽클레르」는 기존에 있던 몽클레르 감므 루즈와 감므 블루 컬렉션 전개를 종료하고 디자이너 8명을 소개하면서 브랜드의 대대적인 변화를 알렸다.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고객의 다양한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여 몽클레르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 몽클레르 시몬 로샤, 몽클레르 크레이그 그린 등 여덟 개의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크리에이터의 비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그들의 개성을 드러내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했다.
스트리트 패션의 대부라 불리는 히로시 후지와라(Hiroshi Fujiwara)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라케 다운재킷에 스트리트 무드를 부여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또한 체스터 코트, 바시티 재킷, 코듀로이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모든 컬렉션에는 그래픽과 패치가 사용돼 재미있는 요소를 더했다.
한편, 이번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 히로시 후지와라 컬렉션은 6월과 12월, 두 번에 나누어 런칭된다.
<사진 제공: 몽클레르>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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