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6-11 |
[패션엔 포토] 전지현, 오랜만의 공식 나들이룩은 팬츠 슈트룩 '우먼 크러시 폭발'
젠틀몬스터 캡슐 컬렉션...연두색 오버핏 재킷과 팬츠로 트렌디한 감각 뽐내
배우 전지현이 출산 후 처음으로 참석한 공식석상에 변함없는 미모와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전지현은 지난 8일 오후, 신사동 가로수길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 2018 캡슐 컬렉션 'Once Upon a Future'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등장한 전지현은 오버사이즈 슈트를 완벽 소화해내 많은 취재진들과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전지현은 톤 다운된 연두색 컬러 박시한 재킷과 와이드 팬츠로 복고 감성이 묻어나는 매니시룩을 완성했으며, 이너로는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타이트한 화이트 티셔츠를 선택해 섹시한 매력도 더했다.
여기에 미러 선글라스로 유니크한 감성을 한껏 고조시켰고, 여유로운 포즈 등을 취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1월 2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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