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8-06-09 |
켄달 제너, 백화점 쇼핑 나들이룩 섹시한 미니 드레스와 운동화 '시선 강탈'
최근 뉴욕 시내 백화점으로 쇼핑에 나선 켄달 제너는 스팽글 장식으로 뒤덮은 무지개 빛 스트라이프 패턴의 타이트하고 짧은 섹시한 미니 드레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켄달 제너가 쇼핑을 하기위해 뉴욕 시내로 외출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할리우드 섹시 스타 킴 카다시안의 이복 여동생인 켄달 제너는 최근 모델 안와를 하디드와 사귄다는 소문이 나오며 특별히 더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번에는 스팽글 장식으로 뒤덮은 무지개 빛 스트라이프 패턴의 타이트하고 짧은 섹시한 미니 드레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슈퍼모델 겸 리얼리티 TV 스타로 활동하고 있는 켄달 제너는 평소 자신만의 정체성을 드러낸 슬릿과 시스루 디테일의 섹시하고 대담한 스타일을 즐겨입는 등 '니플 프리(Nipple Free)'패션의 진수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그에 비하며 이날 그녀의 옷차림은 비교적 웨어러블한 편이다.
켄달 제너는 미니 드레스에 자신의 패션 브랜드 '켄달+카일리'의 캣아이 선글라스와 프라다 백을 매치했다. 또한 스포티한 아디다스 스니커즈로 활기찬 느낌을 부여했다. 이날 켄달 제너가 착용한 미니 드레스는 랄프 로렌으로 소매 가격이 무려 11만 달러(약 1,184만원)로 품절되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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