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6-08 |
서예지·강소라·하지원, 우아한 여성미의 절정! 여름철 필수템 '원피스'
올리비아로렌·올리비아하슬러, 데일리룩부터 리조트룩까지 멀티 스타일링 공개
화려한 프린트의 플라워 패턴 원피스와 시원한 소재를 강조한 레이스나 쉬폰 원피스 등 데일리 룩부터 리조트 룩까지 다양하게 입을 수 있어 원피스는 여성들에게 챙겨야 할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다.
▶ 화려한 ‘플로럴 프린트 원피스’로 화사한 여름철 데일리룩
여름이면 빼놓을 수 없는 플로럴 프린트 원피스는 화사함과 여성스러움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는 아이템이다.
특히 여름에는 소재가 얇고 디자인이 심플해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한계가 있다. 패턴 아이템은 이런 여름 패션에 포인트를 주며 그 자체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올리비아로렌」은 브랜드 모델 서예지를 통해 이번 시즌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플로럴 프린트 시리즈를 선보였다.
세련된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플로럴 프린트 원피스는 레이스패치의 여성스러운 핏앤플레어 원피스로 소매와 스커트 훌이 있어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며, 가벼운 착용감으로 여름철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화사한 옐로우 컬러가 돋보이는 플로럴 플레어 원피스는 네크와 소매에 셔링이 여성스럽게 들어가있어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올해 전속모델로 새롭게 발탁한 강소라와 컨템포러리 감성을 보다 강조한 원피스를 선보였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이번 여름에 시원한 소재와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 등을 여름 대표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플라워 패턴의 쉬폰 원피스 등 데일리룩 뿐 아니라 어깨선을 드러낸 스트라이프 원피스 등 바캉스, 나들이에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원피스를 선보였다.
▶ 완벽한 휴가를 위한 멀티 리조트룩 ‘원피스’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리조트웨어가 급부상 하고 있다. 그 동안 바캉스 룩으로 화려한 색상과 패턴의 과감한 룩이 대세였다면 올해는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실용성을 강조한 멀티 리조트웨어가 트렌드다.
「올리비아로렌」의 서예지는 내추럴한 프린트와 싱그러운 그리커리 컬러의 롱 원피스로 세련된 리조트룩은 선보였다.
부드러운 곡선의 플라워 프린트가 촘촘하게 새겨져 있어 청량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네크라인은 셔링으로 되어있어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싱그러운 그린 컬러의 롱 원피스는 소매홀 디테일이 돋보이는 시원한 스타일의 원피스로 한여름에 일상 속에서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하지원은 앞부분을 오픈할 수 있는 셔츠형 원피스 스타일을 선보였다. 오픈해 옷 위에 가볍게 걸쳐 가디건이나 로브가운처럼 스타일링 할 수 있어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대표 제품인 ‘스트라이프 셔츠 원피스’는 가로와 세로가 교차하는 독특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경쾌한 분위기를 더한 제품이다.
허리 부분의 스트링을 조여 허리 라인을 강조할 수 있고, 휴양지에서는 단추를 모두 풀어 스윔웨어 위에 가볍게 걸치면 세련된 리조트룩이나 바캉스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사진 = 서예지가 착용한 프린트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
↑사진 = 서예지가 착용한 그리너리 롱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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