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6-07 |
키플링, 2535 여성 위한 감성 컬렉션 '엣지 라인' 전개
내추럴하고 세련된 색감에 일상에서 연출하기 좋은 5개 디자인으로 구성
리노스(대표 김웅, 박병근)의 캐주얼백 브랜드 「키플링(Kipling)」이 2535 여성들을 위한 '엣지라인(Edgeland)'을 선보인다.
'엣지라인(Edgeland)'은 나일론 워싱 소재로 제작되어 내추럴하고 세련된 색감이 특징으로,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연출하기 좋은 캐주얼한 다섯 가지 디자인들로 구성됐다.
특히 처음으로 선보이는 쿠루(Kourou)는 플립이 있는 디자인으로 메인 수납공간 외에도 지퍼포켓이 있어 간단한 외출 뿐만 아니라 여행에도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에코백 스타일의 훈그리(Hoongry)는 두 가지 핸들로 디자인되어 토트와 숄더백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키플링」 관계자는 “엣지라인(Edgeland) 제품 중 아트 미듐(Art M)은 가볍지만 풍부한 수납공간이 특징으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요즈음, 가볍고 넉넉한 사이즈의 아트 미듐과 함께 일상과 여행에서 여유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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