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8-06-05 |
메트로시티, 2018 가을/겨울&2019 봄/여름 패션쇼 및 파티 개최
7일 역삼동 더 라움...‘헥터 카스트로' 글로벌 협업 및 프라그랑스 제품 새롭게 선보여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오는 6월 7일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2018 가을/겨울&2019 봄/여름 패션쇼 및 파티를 개최한다.
‘LA ROSA BIANCA(라 로사 비앙카)’를 콘셉트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셀러브리티부터 인플루언서, 프레스, 국내외 바이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메트로시티를 상징하는 ‘화이트 로즈’에서 영감을 받아 2018 가을/겨울 컬렉션은 밤의 장미, 2019 봄/여름 컬렉션은 낮의 장미로 표현되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화이트 로즈의 센슈얼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패션쇼에는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 ‘헥터 카스트로(Hector Castro)’와의 글로벌 협업 작품이 선보여진다. 헥터 카스트로는 최근 이슈가 되었던 ‘루이비통X슈프림' 협업 컬렉션을 진행한 총괄 비주얼 아트 디렉터다.
이와 함께 준오 헤어, 애브뉴준오와 뷰티 협업을 진행하는 한편 ‘LA ROSA BIANCA(라 로사 비앙카)’ 부스를 통해 새롭게 론칭한 프라그랑스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후 9시부터는 DJ 공연과 칵테일&케이터링도 진행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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