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6-05 |
헤드, 워터스포츠 컬렉션 'M' 출시...워터스포츠 시장 선도한다
여성 스트리트 브랜드 ‘키르시’와 콜라보레이션...래시가드, 티셔츠, 가방, 부력 베스트 등 제안
코오롱FnC의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여름을 맞이하여 새롭게 변신한 워터스포츠 컬렉션 'M3'를 출시한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M3 컬렉션'은 복고풍의 헤리티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한층 더 스포티해졌다. 컬러 또한 기본적인 컬러에서 벗어나 여름에 걸맞는 트렌디한 컬러로 전개했으며, 아이템도 수영복보다는 래시가드를 중심으로, 티셔츠, 가방, 부력 베스트 등 해변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용품도 함께 선보인다.
1020 세대들을 위한 여성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키르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 또한 넓힌다.
이에 대해 「헤드」의 브랜드 매니저 서정순 부장은 “래시가드로 대표되는 워터스포츠웨어 시장은 이제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헤드」는 복고풍의 디자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으며, 특히 타 브랜드와 차별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용품들도 강화했다“고 전했다.
M3 컬렉션은 클래식한 컬러 블록과 빅 로고를 활용하여 최근 스포츠웨어의 트렌드인 레트로 복고 무드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베이직하지만 강렬한 컬러 매치로 해변, 워터파크 등 다양한 장소에서 스타일리시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일부상품 래시가드에는 내장 캡을 적용하여, 래시가드 안에 따로 비키니를 입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비치 팬츠류에도 이너 또는 래깅스를 함께 매치하여 실용성 또한 강화했다. 여성 고객의 다양한 체형을 고려하여 롱기장과 크롭 기장을 선보이는 것 또한 특징이다.
이번 시즌의 M3 컬렉션은 그래픽 티셔츠와 성인, 아동을 위한 부력 베스트, 가방까지 수영복과 함께 매치할 수 있는 다양한 용품을 선보인다.
해변에서 수영복 위에 간단히 입을 수 있는 소위 ‘커버업’ 상품으로 흡습속건 소재를 활용한 그래픽 티셔츠 5종은 고객 취향을 고려해 오버핏, 레귤러 핏으로 구성했다. 워터파크에서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부력베스트 또한 「헤드」만의 감각적인 클래식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헤드」는 M3의 새로운 디자인을 위해 여성 스트리트 브랜드 ‘키르시’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인다. 「헤드」의 기능성 제품에 '키르시' 만의 독특한 브랜드 심볼인 체리 패턴을 더해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컬러 또한, 체리 컬러와 대비되는 강렬한 블랙부터, 최근 가장 트렌디한 컬러인 라벤더 컬러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캐주얼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모델 선미의 스타일리시한 포즈와 함께 선보인 화보 또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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