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6-04 |
[패션엔 포토] 한가인·구재이·최희서·신현빈, 미녀 4인방 우아한 종방연 나들이!
이상희·김호정 등 '미스트리스' 종방연 참석 배우들...센스만점 사복 패션 '주목'
지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스릴러의 새 역사를 쓴 OCN '미스트리스' 종방연이 펼쳐졌다.
이날 현장에는 한가인, 구재이, 최희서, 신현빈, 이상희, 김호정, 이희준, 오정세 등 출연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극의 중심축을 잡은 미녀 4인방, 한가인-구재이-최희서-신현빈을 비롯해 이상희, 김호정 등 여배우들의 내추럴하면서도 우아함이 묻어나는 종방패션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가인은 올 화이트 룩으로 여전히 청순한 면모를 강조했다. 실키한 느낌의 화이트 V넥 블라우스와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입고 깔끔한 스니커즈로 마무리해 새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구재이와 최희서는 화이트, 베이지 컬러를 이용해 모던하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어필했다. 올 화이트 룩에 피크드 라펠이 매력적인 베이지 컬러 테일러드 재킷을 선택한 구재이는 여기에 스틸레토 힐을 착용해 독보적인 비율을 과시했다.
최희서는 라이트 베이지 슬랙스와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레드립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
신현빈은 데님 팬츠와 린넨 소재의 롱 재킷으로 수수하지만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고, 이상희는 독특한 언밸런스 블랙 팬츠와 에스닉한 스타일의 코특백을 매치해 자유로운 히피 감성을 연출했다.
한편, 미스트리스는 3일 12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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