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6-01 |
[그 옷 어디꺼] '슈츠' 고성희, 탐나는 금장 버클 미니 핸드백 어디꺼?
산드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금장 버클 장식이 더해진 PEPITA 백 '인기 폭발'
배우 고성희가 매력만점 패러리걸로 완벽 변신했다.
고성희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에서 아름다운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법률 보조 사원 김지나역으로 분해 일과 사랑에 모두 적극적인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또 매회 모던하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오피스룩으로 캐릭터에 생동감과 입체감을 더하며 또 다른 관전 포인트를 선사하고 있다.
깔끔한 셔츠, 재킷, 스커트, 원피스 등에 심플하지만 세련된 백, 슈즈 등 트렌디한 아이템을 적절하게 매치하여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회 방송에서는 아이보리 미니백과 함께 부드러우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주목 받았다.
지난 5월 31일에는 전날 30일 방송분에 이어 김지나와 고연우(박형식)가 서로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확인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과정이 펼쳐졌다.
이날 고성희는 스모킹 장식과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페미닌한 민트톤 블라우스와 버튼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H라인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를 매치해 감각적인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특히 여기에 금장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미니백을 더해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높이며 한층 더 화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고성희의 스타일링에 힘을 더해준 화이트 미니백은 「산드로 (Sandro)」의 PEPITA 백 제품으로 알려졌다. 아이보리 컬러의 레더 가방으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버클이 더해져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다.
고성희가 착용한 아이보리 컬러 외에도 베이지, 블랙 컬러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에도 안성맞춤이다.
한편,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최종회까지 4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사진 = 고성희이 착용한 '산드로' 아이보리 미니백, 상품 바로가기 >>
↑사진 = 고성희이 착용한 '산드로' 아이보리 미니백,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KBS2 '슈츠'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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