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8-06-01 |
노출의 계절 여름! 잠뱅이, 각선미 살리는 '쇼트팬츠' 선택법 공개
쿨한 착용감은 기본, 다리 길어 보이는 체형별 길이 선택법과 스타일링 제안
올해 여름은 빨리 시작되고 더욱 더울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쇼트팬츠가 올 여름 여성들의 패션 필수템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다리를 드러내는 쇼츠 팬츠는 길이에 따라 체형의 결점을 커버하거나 각선미를 강조할 수 있는 디테일이 숨어있다. 본인의 체형을 고려해 쇼트 팬츠의 길이를 선택한다면 각선미는 살리면서 체형의 결점을 숨길 수 있다. 한국 토종 진캐주얼 브랜드 잠뱅이가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쇼트 팬츠 길이 선택 노하우를 소개한다.
▶ 통통한 체형= 2부 쇼트 팬츠
다리가 통통할수록 오히려 훤히 드러내 시각적인 착시를 줄이는 것이 다리를 더욱 예뻐 보이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때 눈에 띄는 컬러의 상의를 선택해 시선을 위로 끌어 올리면 스타일리시하면서 체형까지 보완하는 여름 패션이 완성된다.
▶종아리가 긴 하체 -> 5부 쇼트 팬츠
종아리가 긴 편이라면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5부 쇼트팬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허벅지 부분에 워싱이 가미된 「잠뱅이」 쿨데님 5부 쇼트팬츠는 시원한 ‘쿨맥스’ 원단을 사용해 시원한 착용감은 물론 허벅지를 더욱 얇게 보이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이때 시선을 길게 떨어뜨리는 세로형 스트라이프 패턴의 상의를 매치하면 늘씬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마른 체형은 밝은 톤의 7부 팬츠
마른 체형이라면 밝은 톤의 7부 팬츠가 제격이다. 밝은 컬러와 롤업 디테일이 가미된 7부 팬츠는 하체에 볼륨감을 더해줘 몸매를 좋아 보이게 만든다. 특히 ‘쿨맥스’ 원단으로 제작된 「잠뱅이」 쿨데님 7부 쇼트팬츠는 빠른 속도로 땀의 흡수, 배출, 건조가 가능해 한 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잠뱅이」 관계자는 “본인 체형의 장점을 가장 드러낼 수 있는 팬츠 디자인을 선택한다면 여름철 스타일링이 더욱 즐거워 질 것 이다”라며 “쿨데님은 한여름에도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 할 수 있어 여성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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