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6-01 |
현아·자이언티·김충재, 응답하라! 힙한 복고패션 파티룩 '화제 만발'
아이웨어 브랜드 '뮤지크'와 비주얼 아티스트 '미나권' 콜라보 런칭 파티 성료
가수 현아, 자이언티, '훈남 미대 오빠'로 유명한 작가 김충재 등 핫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30일,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뮤지크(MUZIK)」와 비주얼 아티스트 미나권(MINA KWON)이 함께한 'MUZIK X MINA KWON' 콜라보레이션 런칭 파티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독보적인 개성과 패션 센스로 유명한 현아, 자이언티, 김충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탑 모델 민준기, 고소현, 김나래, 정혁을 포함 다수의 모델들 또한 자리를 함께하며 프라이빗한 파티를 즐겼다.
현아는 그레이 워싱 데님 셔츠와 미니스커트에 두꺼운 벨트를 매치해 허리 라인을 부각하며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여기에 동그란 선글라스와 반다나 헤어밴드로 상큼하면서 레트로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자이언티는 화이트 오픈 칼라 셔츠와 블랙 팬츠로 심플한 듯 멋스러운 복고풍 스타일링을 완성했고, 김충재 역시 블랙 앤 화이트 프린트 셔츠와 체인 장식 틴트 선글라스로 올드한 감성을 드러냈다. 또 이날 행사장을 가득 메운 DJ 공연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MUZIK X MINA KWON' 콜라보레이션 런칭 파티는 'BACK SPACE'라는 키워드를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90년대 레트로 감성을 담은 다양한 아트워크를 전시하여 뮤지크(MUZIK)만의 디테일과 감각적인 연출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사진 제공: 뮤지크>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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