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6-01 |
솔리드옴므, 멕시코 풍광을 럭셔리하게! 2018 S/S 컬렉션 제안
컬러, 로고, 프린팅까지 감각적인 스타일링 통해 럭셔리 캐주얼 트렌드 선보여
남성복 브랜드 「솔리드옴므」가 올해 30주년을 맞아 이번 S/S 시즌에 멕시코의 풍광을 담아낸 컬러, 다양한 스타일의 로고 바리에이션, 여유있는 와이드 핏 아이템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통해 럭셔리 캐주얼 트렌드를 제안한다.
2018 S/S 컬렉션은 전체적인 컬러팔레트로 멕시코의 강렬하면서 여유있는 공기를 느낄 수 있는 레드오렌지, 베이지, 인디언 핑크, 프러시안 블루를 사용했으며, 여기에 블랙과 그레이 등 모노톤을 더해 차분한 럭셔리함을 담아냈다.
또한 서로 다른 방향의 스트라이프, 워싱 데님과 가벼운 가죽 소재의 조화, 클래식 체크패턴 등 풍성한 텍스처와 패턴 등을 함께 제안, 기존 「솔리드옴므」와 다른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30주년을 맞아 로고플레이를 새롭게 시도해 트렌디한 요소와 레트로 무드의 감각적인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솔리드옴므」의 로고를 변형한 패치워크, 사선으로 프린팅된 셔츠, 디테일한 자수가 돋보이는 스웻셔츠 등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 로고 디테일은 기존에 갖고 있던 럭셔리 캐주얼에 멕시코시티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피티 무드를 더해 새로운 남성복 트렌드를 선보인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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