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4-12 |
「컬럼비아」 해충 방지 ‘인섹트블로커’ 제안
국화꽃에서 추출한 천연 방충 성분
컬럼비아(대표 조성래)가 야회 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을 맞아 해충 방지 제품 ‘인섹트블러커(InsectBlocker)' 라인업을 선보이며 관련 제품을 출시한다.
‘인섹트블로커’는 국화류 꽃에서 추출한 천연 방충 성분을 의류 소재에 합성한 것이다. 모기, 파리, 진드기, 개미 등 각종 해충의 움직임을 둔하게 만들고 옷 근처에 오지 못하게 막아주어 야외 활동 시 벌레에게 물리지 않게 도와준다. 셔츠, 바지, 모자 등의 제품에 성인 및 아동용으로 다양하게 출시됐다.
특히 다양한 환경에서 70회 이상 세탁해도 인섹트블로커 효과가 남아 있으며, 6개월간 자연 상태의 햇빛에 비가 내리는 환경에 노출시켜도 본연의 무색, 무취 상태가 변질되지 않아 반영구적이다. 천연성분이라 인체에 무해하고 사람과 환경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 소재로 미국환경보호국(EPA)의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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