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6-01 |
H&M, 대전 지역 첫 매장 '대전 둔산점' 그랜드 오픈
여성·남성·아동 등 전 라인 구성 원스톱 쇼핑...오픈 첫날 뜨거운 관심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2018년 첫 매장인 대전 둔산점을 5월 31일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대전 둔산점은 「H&M」에서 대전 지역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매장으로, 오픈 전부터 700여명이 매장 오픈을 기다리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H&M 코리아 지사장인 파스칼 패슬러는 “다양한 패션 취향을 가진 대전 고객들의 만족을 높여줄 또 하나의 「H&M」 매장이 오픈했다"며 "「H&M」 대전 둔산점은 「H&M」 여성, 남성, 아동컨셉을 선보이며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H&M」 대전 둔산점은 약 1,927평방미터에 지하 1층과 지상 1층, 총 2개 층으로 이루어진 매장이다. 1층에 「H&M」 여성, 지하 1층에는 남성과 아동, 여성 라인까지 전 컨셉이 함께 구성됐다.
한편, H&M 코리아는 2010년 2월 한국에 진출했으며, 새롭게 오픈한 대전 둔산점을 포함해 전국 2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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