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5-31 |
선미, 가녀린 몸매 돋보이는 페미닌 캐주얼룩 '손가락 하트 애교는 덤'
러플 블라우스와 연한 데님 팬츠, 스트랩 샌들로 트렌디한 공항패션 완성 '주목'
가수 선미가 상큼한 하트 포즈로 공항을 환하게 밝혔다.
31일 오후, 선미는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발리로 출국했다.
이날 선미는 우월한 미모와 함께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선보였으며, 다이어트를 자극하는 가녀린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미는 러플 장식으로 페민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시폰 블라우스와 연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무심한 듯 패셔너블한 공항 패션의 정석을 연출했다.
여기에 골드 아일렛 포인트가 매력적인 크로스 스트랩 샌들, 유니크한 패턴 스트랩이 돋보이는 크림색 미니백을 활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강조했다.
한편 선미는 최근, JTBC '나만 알고 싶은 비밀언니'에 출연해 레드벨벳 슬기와의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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