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5-29 |
메트로시티, 세계 유명 스타일리스트 '헥터 카스트로'와 콜라보레이션
18 F/W와 19 S/S 패션쇼 컬렉션 의상 전체 스타일링 '헥터 카스트로'가 맡아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 '헥터 카스트로(Hactor Castro)'와 글로벌 협업을 진행한다.
「메트로시티」는 오는 6월 7일 서울 강남 '더 라움'에서 진행될 ‘18 F/W & 19 S/S 패션쇼’ 컬렉션 의상 전체 스타일링을 '헥터 카스트로'에게 맡길 계획이다.
여기에 쇼 당일 「메트로시티」와 헥터 카스트로가 협업한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며, 작품 중 일부는 2018 F/W 시즌에 「메트로시티」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패션쇼는 화이트 로즈에서 영감을 받은 ‘LA ROSA BIANCA’(라 로사 비앙카)’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에 대해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아이코닉 한 「메트로시티」의 헤리티지 컬렉션이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인 '헥터 카스트로'의 손을 거쳐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재해석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헥터 카스트로는 「겐조」 「디젤」 「카니예 웨스트」 「지방시」 「루이비통」 등 유명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하며 독특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지난해 「루이비통 & 슈프림」 컬렉션을 통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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